어떤 유행이 매우 빨리 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늬바람 # #천하 #사흘

하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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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늬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2) 하늬바람이 사흘 불면 통천하를 다 불다

(3) 하늬바람에 엿장수 골내듯

여름이 지나 서풍이 불게 되면 곡식이 여물고 대가 세진다는 말.

하늬바람 관련 속담 1번째

위로부터 실시되는 정치적 조치나 시책이 매우 빨리 온 나라의 하부까지 전달되어 집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늬바람 관련 속담 2번째

하늬바람이 부는 겨울은 엿이 녹지 아니하므로 값이 더 나가는데도 엿장수가 공연히 성을 낸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조건이 이루어지는데도 도리어 못마땅하게 여기고 성을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늬바람 관련 속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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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

(2)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

(3)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4) 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5) 입이 항아리 통만 하다

두툼하게 생긴 얼굴이 허여멀겋고 아름답지 못함을 조롱하는 말.

통 관련 속담 1번째

힘센 자들이 싸우는 통에 약한 자가 억울하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통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통 관련 속담 3번째

행운을 눈앞에 두고도 그것을 향유할 수 없는 처량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통 관련 속담 4번째

기분이 너무 좋아 입을 헤벌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통 관련 속담 5번째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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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2) 내가 중이 되니 고기가 천하다

(3) 똥 찌른 막대 꼬챙이

(4)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5) 인물 좋으면 천하일색 양 귀비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하 관련 속담 1번째

자기가 구할 때는 없던 것이 필요하지 아니하게 되자 갑자기 많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하 관련 속담 2번째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천하 관련 속담 3번째

사이가 좋으면 무엇이나 나누어 가진다는 말.

천하 관련 속담 4번째

얼굴이 잘생겼음을 말하는 자리에서 얼굴이 잘생겼으면 얼마나 잘생겼느냐, 기껏해야 양 귀비만큼이나 하겠느냐고 반문하는 말.

천하 관련 속담 5번째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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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2) 여자는 사흘을 안 때리면 여우가 된다

(3) 열사흘부스럼을 앓느냐

(4)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5)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1번째

여자는 간사한 짓을 부리기 쉽다는 말.

사흘 관련 속담 2번째

망령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4번째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5번째